ㅁ 아이디어. 글을 쓰는 방식
- 블로그의 글은 보통 1500자 이상 정도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.
- 그 정도 분량을 백지 상태에서 처음부터 써내려가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.
- 머릿속에 생각은 있는 것 같지만, 막상 화면을 열어두면 아무 문장도 나오지 않는 경험을 누구나 해봤을 겁니다.
- 저도 한때는 “좋은 글을 한 편 완성해야 한다”는 부담 때문에 글쓰기가 점점 어려워졌습니다. 하지만 관섬을 조금 바꾸니 훨씬 편해지더군요.
- 힌트는 메모였습니다.
- 독일의 사회학자 니클라스 루만은 A6 정도 되는 사이즈에 메모를 남겼습니다.
- 그는 책을 읽으며 중요한 내용을 적고, 그 아래에 자신의 생각을 덧붙였습니다.
- 그렇게 쌓인 카드가 수만 장이 되었고, 그것이 결국 방재한 저작으로 이어졌습니다.
- 책의 한 문장을 인용하고, 그에 대한 내 생각을 덧붙이면 자연스럽게 하나의 단락이 만들어집니다.
- 그 호흡은 길지 않습니다.
- 그저 A6 메모지 한장을 채운다는 마음이면 충분합니다.
- 글쓰기는 거대한 창작이 아니라, 작은 메모의 축적에서 시작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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