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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. 어떻게 읽을 것인가.

ㅁ 책은 반드시 끝까지 읽어야 할까? - 책을 읽을 때 모든 페이지를 완독해야 한다는 강박은 내려놓아도 좋습니다. - 모든 책이 그렇지는 않지만 많은 책들이 ⅓ 정도에서 핵심 아이디어와 참신한 내용을 제시하고, 그 이후에는 설명이 길어지거나 비슷한 예시가 반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. - 작가도 사람입니다. 글의 밀도와 에너지가 처음과 끝이 항상 같을 수는 없지요. 그렇다면 독자 역시 죄책감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. 과감히 덮고, 더 필요한 책으로 넘어가는 것도 하나의 전략입니다. - 특히, 실용서는 그렇습니다. 궁금한 점이나 목적한 바를 달성했을 때 그 이후의 분량은 의무가 아니라 선택입니다. - 독서는 시험이 아닙니다. - 완독이 목표가 아니라 ‘나에게 필요한 것을 얻는 것이 목표’..

메모시스템 2026.03.03

45. “세액공제, 정부가 지원하는 노후 준비 보조금”

- 나라에서는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세금을 공제하는 제도가 있습니다. - 연금저축에 가입하면 연 600만원까지 최대 16.5%의 세액공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요. - 연금저축은 각 증권사에 가면 가입할 수 있는데 이 계좌로 주식도 할 수 있고 ETF같은 펀드 가입도 할 수 있죠. - IRP(개인퇴직연금) 연300만원까지 합치면 연간 900만원까지 16.5%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데 최대 148만5000원의 절세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. - 그래서 최소한 월75만원 정도는 꾸준히 연금저축과 IRP에 납부를 해서 나라에서 준비한 노후 준비 보조금은 꾸준히 타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.

ㅁ 개인연금을 준비해야 하는 이유

- 국민연금은 기본적인 생활비를 충당하는 정도이고 나라에서 보장하는 최소한의 연금이라서 대기업 총수라고 해도 최대 월250만원 정도밖에 받을 수가 없습니다. - 그러면 국민연금 납입을 적당히 하는 사람이라고 하고 월100-150만 정도를 예상했을 때 - 국민연금공단 노후 생활비 관련 대표 자료에서 부부 기준 적정 생활비가 월300만원 정도라고 합니다. - 월 150~200만원 정도는 퇴직연금이나 개인연금으로 채워야 되죠. - 지금도 월100~150만원 정도로 생활하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. - 거기다 일하지 않고 놀면(?) 더 돈을 많이 쓰게 되지요.

41. “노벨상 노벨재단의 가장 근본적인 원칙을 한마디로 말하면 수익으로 소비하되 원금은 건드리지 않는다 입니다”

- 원금을 쓰지 말고 수익만 쓰라는 이야기입니다. - 재무관리사인 윌리엄 벤젠의 은퇴 자금 인출 전략에 따르면 운용하는 자산의 4%만 매년 인출하면 원금이 줄지 않고 평생 사용할 수 있다는 수학적 근거가 있다고 합니다. - 워런 버핏의 투자원칙에서 첫번째 돈을 잃지 마라, 두번째 첫 번째 원칙을 잃지 마라 라는 말이 있는데 거기에 해당하는 문구인 것 같습니다.

27. “돈 버는 시간보다 돈 쓰는 시간이 더 길어진 시대”

- 대한민국 남성 기준으로 대략 30세부터 경제활동을 시작한다고 하고 50세 정도 은퇴한다고 하면 20년을 일하게 됩니다. - 남성분들도 거의 80세 이상을 사는 분들을 주변에서 많이 보게 되는데 현재 40대 기준으로 해서 최소 90까지는 살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. - 그러면 경제활동은 약 20년, 은퇴해서 약 40년 정도를 살아가야 합니다. - 부부 합산 기준으로 월300만원 정도 생활비를 쓴다고 하면 40년이면 14억정도가 필요한 셈이네요. - 우리 부모님 세대는 아파트를 구매하는 것으로 그래도 노후 준비가 되었지만 우리 세대에서 지금 아파트를 사는 건 너무 비싼 것 같습니다.

생각. 디지털 디톡스가 필요할까?

- 요즘처럼 AI가 일상 깊숙이 들어온 시대 - 오히려 의식적인 ‘디지털 디톡스’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. - 컴퓨터와 AI는 매우 빠르죠. - 문제는 그 속도에 우리가 맞추려고 하는 순간, 또 컴퓨터를 쓰는 순간 - 사고의 주도권이 점점 기계로 넘어간다는 점이 있습니다. - 우리는 생각하기 전에 검색하고, 고민하기 전에 답을 받아들이는 습관에 익숙해지고 있습니다. - 겉으로는 효율이 높아진 것 같지만 실제로는 ‘생각하는 힘’을 점점 덜 쓰게 되고 있어요. - 인간의 사고는 본래 느리고, 비효율적이며, 때로는 돌아가는 과정을 거칩니다. - 하지만 이 과정 속에서 통찰과 창의성이 나오는데요. - AI가 제공하는 답은 이 과정을 생략하게 만들고 스스로 질문을 탐구하는 능력은 약해질 수밖에 없습니다. - ..

메모시스템 2026.03.02

32. “글 쓰는 과정 동안 처음의 아이디어에만 함몰되기보다 여러 선택지를 열어 놓는 것이 좋다”

- 저도 처음에는 한가지의 주제를 두고 글을 누적해서 쓰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글을 많이 쓰기가 쉽지 않았습니다. - 그래서 방향을 바꿔서 억지로 글을 만들어내려고 하기보다는 여러 책을 기반으로 괜찮은 문구를 계속 누적해서 기록하다보면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글을 쓰다가 한 주제가 누적되면 그 때 정리를 하는게 낫다고 생각해서 실행해보는 중입니다.

메모시스템 2026.03.02

42. “글쓰기는 생각하고, 읽고, 배우고, 이해하고, 아이디어를 생산하는 데 최고의 도움이 된다. 배운 것을 오랫동안 기억하고 싶다면 적어야 한다.”

- 제가 10명 정도의 사람들에게 ETF(Exchange Traded Fund)에 대한 개념을 쉽게 설명하고 다음에 만날 때 다시 물어보면 그 개념을 대충 이해하는 것 같았지만, 정확히 개념을 설명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. - 그래서 듣는 것만으로는 별로 도움이 안됩니다. 들은 내용을 자기가 직접 정리한 것만 자신의 지식이 됩니다.

메모시스템 2026.03.02

19. “진정한 통찰을 얻게 하는 학습은 축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며 새로운 아이디어의 불씨가 된다.”

- 아이디어라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백지상태에서 문득 갑자기 떠오르는 게 아니고 수많은 정보를 취합하다보면 거기서 융합이 되면서 떠오르게 되는 것 같습니다. - 그래서 한 주제, 예를 들어 재테크에 대한 내용이라고 하면 관련된 글이나 동영상을 읽고 볼 때마다 “내 언어”로 정리하면 그 분야의 지식을 축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.

메모시스템 2026.03.02